금융감독원이 하나SK카드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합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하나SK카드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경영실적, 재무상황 등 경영건전성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발생한 고객정보유출사고 이후 시스템 개선 상황도 살펴볼 것"이라며 "하지만 이번 검사는 전반적인 경영실태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 10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하나SK카드에 대해 특별검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경찰 급습, 노동 착취 어린이 26명 구조 생생영상 ㆍ물의 도시 베네치아, 토네이도 발생 생생영상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