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회의인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가 오는 7월9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다.

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가 주관하는 이 회의는 ‘동아시아해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의 지속적 이행을 점검하고 개최 국가와 공동 주관해 3년마다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해양회의는 ‘블루이코노미 구축:동아시아 해양의 전략, 기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