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6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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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개인투자자의 물가연동국고채 입찰을 지원하기 위해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 서비스를 15일부터 20일까지 4일동안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통시장에서 물가채를 매수하는 것보다 1억원당 약 100~15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물가채 입찰은 기획재정부 관련규정 개정으로 지난 4월 입찰일부터 개인투자자의 직접참여가 허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과 5월 입찰일에서 대신증권 입찰대행서비스는 전체개인투자자의 입찰 자금 중 3분의 1 이상을 유치하는 등 인기 몰이를 했습니다.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서비스 이용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후 청약하면 되고 이번 6월 물가채 개인투자자 배정수량은 총 874억원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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