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금호산업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어제보다 7.09% 오른 6650원에 거래중입니다. 금호산업은 차입금 상환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대우건설 지분 12.28%,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38.74%, 금호고속 지분 100%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금호산업은 "총 매각금액은 약 9500억원이며, 오는 8월 현금 7965억원이 유입되면 재무 건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경찰 급습, 노동 착취 어린이 26명 구조 생생영상 ㆍ물의 도시 베네치아, 토네이도 발생 생생영상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