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중국 통화지표가 반등한 것은 경기 바닥권에서 상승국면으로 진입하는 분기점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형중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5월 중국 통화 증가율은 13.2%, 신규대출은 7932억위안을 기록해 4월에 비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제조업·인프라·지방정부 투자, 신규착공프로젝트 등 핵심 지표들이 모두 바닥국면을 통과하고 있어, 중국경기가 저점을 지나고 있음을 강하게 지지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97세, 드디어 고교 졸업장 받다`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