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화지표 반등‥경기 터닝포인트"-메리츠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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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이 중국 통화지표가 반등한 것은 경기 바닥권에서 상승국면으로 진입하는 분기점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형중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5월 중국 통화 증가율은 13.2%, 신규대출은 7932억위안을 기록해 4월에 비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제조업·인프라·지방정부 투자, 신규착공프로젝트 등 핵심 지표들이 모두 바닥국면을 통과하고 있어, 중국경기가 저점을 지나고 있음을 강하게 지지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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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