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이 최근 효성 주식 9천944주(0.03%)를 추가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의 지분율은 종전 7.21%에서 7.24%(254만2869주)로 높아졌습니다. 조 사장은 올해 들어 꾸준히 지분 확대에 나서면서 업계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경영권 승계 작업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습니다. 3형제 가운데 차남인 조현문 부사장과 막내인 조현상 부사장의 오늘 현재 지분율은 각각 7.18%, 7.79% 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日기자 검증 영상 눈길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