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스마트-HD 동영상 호스팅`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EMC의 `아이실론 X200` 스토리지를 IDC센터에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비아는 "지난달 초 선보인 무료 스마트-HD 동영상 호스팅 서비스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사용자가 몰리며 서비스의 지속적인 안정성 및 효율성을 꾀하기 위해 스토리지 도입을 서두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료 스마트-HD 동영상 호스팅`은 10Gbyte의 미디어 공간과 10Mbps의 대역폭을 설치비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트래픽 서비스를 대역폭 기준으로 바꾸면서 더 많은 동시 접속자를 수용하면서 원활할 데이터 송수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웹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를 지원할 뿐 아니라, 동영상 이용시 의무적으로 포함되는 광고가 없고 로고를 직접 동영상에 삽입해 사용할 수도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비아가 도입한 `아이실론 X200`은 모듈 방식의 구조와 자동화된 기능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30 GBps 이상의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빅데이터 전문 스토리지입니다. 백승한 가비아 동영상사업부 팀장은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설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日기자 검증 영상 눈길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