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 8곳을 12일 추가 선정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이 기업 수요를 반영한 학위과정을 운영, 특성화고 졸업생이 일하면서 전문학사부터 석사과정 학위를 마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신규 선정된 대학은 부경대(20명) 대구대(25명) 한라대(25명) 한국교통대(20명) 조선이공대(20명) 경기과학기술대(20명) 전주비전대(20명) 양산대(25명) 8곳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