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사내를 좋아 하는 사나이
탈옥한 죄수가 가택에 침입해 잠자고 있던 젊은 부부를 묶어 놓았다. 눈치를 보다가 남편은 침대에 묶여 있는 요염한 아내에게 귓속말을 했다. “여보, 이 자는 오랫동안 여자에 굶주려 왔어. 그저 하자는 대로 해주고 좋아하는 척 해줘요. 그래야 우리가 무사할 수 있다고.”
“당신 생각이 그렇다니 정말 안심되네요. 지금 막 당신 엉덩이가 아주 잘 생겼다고 나에게 속삭이더란 말이에요.”
*voluptuous : 육감적인, 요염한
*be relieved : 안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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