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가 진시황릉에 불 질렀다고? 입력2012.06.11 17:21 수정2012.06.12 03: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진시황릉에서 고고학자들이 지난 9일 흙으로 빚은 모형 병사를 보수하고 있다. 진시황릉 박물원은 2009년부터 시작한 병마용(兵馬俑) 1호 갱 발굴 결과 102개의 병마용을 추가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고고학자들은 일부 병마용이 불에 타고 찍히는 등 고의로 파괴한 흔적이 뚜렷해 항우의 방화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시안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기 살리기 나선 태국…청소년 1명에 주는 지원금이 태국 정부가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10대 청소년에게 1인당 1만밧(약 43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1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제부양위원회는 16∼20세 국민 270... 2 트럼프 행정부, 북한·이란 등 미국 입국 제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43개국 국민들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몇 주 전 입국 제한 국가 목록을 작성했으며 현재... 3 "장수하고 싶다면…" 108세 최고령 女이발사의 놀라운 조언 일본에 있는 108세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여성 이발사'로 기네스북에 올랐다.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츠이 하코이시(108)가 지난 5일 일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