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불스님, 동국대에 2억원 기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국대는 11일 “부산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이 한국 선불교의 핵심이라 일컬어지는 간화선(看話禪)의 국제화와 한국 불교 세계화에 써달라며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불스님은 지난해 제2건학기금으로 22억여원을 쾌척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30억여원을 동국대에 기부했다.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한국 불교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알려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수불스님은 지난해 제2건학기금으로 22억여원을 쾌척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30억여원을 동국대에 기부했다.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한국 불교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알려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