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 ‘심심이’의 역습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이의 역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은 심심이(사용자의 채팅에 응답해주는 어플리케이션)와 스마트폰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반항기 가득한 심심이의 대답이 폭소를 자아낸다. “여자친구와 100일인데 뭐 해줘야 될까”라는 한 사용자의 질문에 “멋지게 헤어져”라는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한 것. 이러한 ‘심심이’의 역습에 네티즌들은 “심심이의 역습 정말 웃기다”, “심심이도 솔로인 듯”, “심심이의 역습, 빨리 짝을 찾아줘야 하나”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아프리카 코끼리 멕시코로 옮겨 ㆍ일본 핏빛 바다, 원인불명 정어리 떼죽음 ㆍ수학 숙제 뜯어 만든 졸업식 파티 드레스 `신선해` ㆍ정주리 화끈한 등, 노출증에 걸린 사연은?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