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융합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2003년도에 설립된 유무선 융합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유무선 융합 통신 서버와 유무선 융합 통신 클라이언트, All-IP 통신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유무선 융합 통신 서버란 다자간 채팅 등 다양한 차세대 멀티미디어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서버로 주로 통신사업자에게 공급됩니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매출액 207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김대영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상장을 통해 회사의 기술력을 더 많은 고객 들에게 알리고 기업의 공신력을 확보해 해외 시장 진출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모 예정 금액은 45억~54억원이며 공모주식수는 60만주, 공모 희망 가격은 주당 7,500원 ~ 9,000원(액면가 500원)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학 숙제 뜯어 만든 졸업식 파티 드레스 `신선해` ㆍ`제정신?` 생방송 토론 중 女정치인 뺨 때리고 난동 생생영상 ㆍ`페루 실종 헬기 발견, 13명 사망?` 엇갈리는 외신 생생영상 ㆍ글레몬녀 이미정, `뽀얀 속살 드러내고` ㆍ아리아니 셀레스티 근황, 아픔딛고 활동재기 "격려해준 韓팬 고마워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