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에서 7일 세계 최대 자동차경주 F1 그랑프리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한 여성 시위 참가자가 진압경찰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학생단체들은 F1행사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든다며 대회 개최를 반대하고 있다.

몬트리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