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국내 첫 상륙, 커피프랜차이즈 코나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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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 국내 첫 상륙, 커피프랜차이즈 코나빈스
- Fresh Young Coconut 국내 첫 상륙
세계 3대 명품으로 잘 알려진 하와이안 코나 원두만을 로스팅하여 국내 커피시장의 레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커피프랜차이즈 코나빈스에서 오는 7월 신선한 코코넛을 매장에서 제공하는 한편, 부산 해운대에 300 평 규모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코나코모’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해외여행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생코코넛을 국내에 도입, 앞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 독특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게 하고 있다.
남미원산의 야자과 식물인 코코넛은 하와이 및 남태평양 열대지방에서 재배되며, 갓 수확한 야자열매(young coconut)에는 야자액이라 불리는 액체가 들어있는데 담백하고 단맛이 나는 주스이다. 동남아에선 요리에 우유대신 사용하기도 하며 바로 잘라 시원하게 마시기도 한다.
코코넛은 또한, 열량 함량이 낮으며 지방 함량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할 경우 체내 지방 축척을 막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에게 효과적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 및 심장병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특별 기계까지 제작, 특허를 받아 만발의 준비를 끝낸 전상현 대표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외국 휴양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이번 새로운 시도를 축하해 주기 위해 우쿨렐레음악협회인 밤벨뮤직에서 로맨틱 우쿨렐레 콘서트를 기획 중이며, 오는 15일 코나빈스 홍대점에서 열린다고 하니 설레는 초 여름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달콤한 우쿨렐레 멜로디와 함께 매력에 빠져보는건 어떨까.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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