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기기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김포골든밸리에 대규모 생산공장을 신축, 가동을 시작하는 준공식을 7일 가졌습니다. 유닉스전자의 김포 新공장은 부지 3천여평 규모에 약 100억원 가량을 투자, 기존 인천 생산공장 대비 규모와 시설을 대거 확충했습니다. 이번에 신축한 공장에서는 그간 국내에서 생산되던 유닉스전자의 이·미용기기를 비롯한 모든 제품군이 생산되며, 설비 확충과 향상으로 생산력이 20% 이상 증대될 전망 입니다.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은 “생산공장의 신축으로 자사의 생산효율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 서비스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독보적인 이미용기 전문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제품 연구에 힘쓰며 국내외 유닉스전자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으로 보답해 글로벌 헤어스타일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1978년 설립된 유닉스전자는 헤어드라이어, 헤어컬, 헤어롤, 고데기 등 헤어 관련 전문제품을 꾸준히 연구해온 헤어스타일링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이·미용기기의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전세계 3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력 판매제품인 헤어드라이어, 헤어컬, 헤어롤, 고데기 등 헤어 관련 전문제품을 비롯해 핸드 마사지기, 쿠션 안마기를 비롯한 건강기기 등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제품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학 숙제 뜯어 만든 졸업식 파티 드레스 `신선해` ㆍ`제정신?` 생방송 토론 중 女정치인 뺨 때리고 난동 생생영상 ㆍ`페루 실종 헬기 발견, 13명 사망?` 엇갈리는 외신 생생영상 ㆍ4대 남자락커 졸업사진 보니…`누구세요?` ㆍ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 연봉 1억, “한달 1000만원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