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페르노리카코리아 보유 지분 전량 처분..700억원 유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트진로가 보유중인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이얼 지분 30% 전량을 처분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오늘(8일)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 주식 274만5천주를 영국 위스키 업체인 얼라이도맥에 70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처분 목적에 대해 "유동성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구조 강화"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서초동 사옥매각과 관련해서는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임차해 사용)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는 방향으로 현재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페루 실종 헬기 발견, 13명 사망?` 엇갈리는 외신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구글, 한층 향상된 지도 서비스 공개
ㆍ`기적의 롤러코스터`… 뇌종양 英소녀 살려
ㆍ4대 남자락커 졸업사진 보니…`누구세요?`
ㆍ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 연봉 1억, “한달 1000만원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