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가 교육·연구용 차량을 비롯한 자동차 교육 기자재 기증과 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 지원에 나섰습니다. 한국지엠은 알페온과 쉐보레 캡티바, 아베오, 스파크 등 차량 29대와 엔진 56대, 교육용 차량 부품과 연구 기자재를 전국 18개 중고등학교, 대학교, 자동차 정비 교육 기관에 기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기술연구소 등에서 신차 개발 용도로 활용되던 기증 차량은 각 학교 자동차 학과 학생들의 실습용 교보재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또, 회사 측은 오는 8월 전국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교수와 공업고등학교 교사 120여 명을 초청해 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페루 실종 헬기 발견, 13명 사망?` 엇갈리는 외신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구글, 한층 향상된 지도 서비스 공개 ㆍ`기적의 롤러코스터`… 뇌종양 英소녀 살려 ㆍ4대 남자락커 졸업사진 보니…`누구세요?` ㆍ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 연봉 1억, “한달 1000만원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