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해외 위험요인 증대로 향후 성장의 하방위험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은 8일 `6월 통화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국내경제는 장기추세 수준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계경제가 부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은 같은 날 발표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에서, 미국 고용 회복세가 주춤하고 유로지역 경기부진, 중국 성장세 약화 등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은행이 지난달까지 유지해 온 기준금리 정상화 기조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페루 실종 헬기 발견, 13명 사망?` 엇갈리는 외신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구글, 한층 향상된 지도 서비스 공개 ㆍ`기적의 롤러코스터`… 뇌종양 英소녀 살려 ㆍ4대 남자락커 졸업사진 보니…`누구세요?` ㆍ하루살이녀 ‘청담동 서우’ 연봉 1억, “한달 1000만원 지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