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막가파 의원'…토론 중 주먹질 입력2012.06.08 03:35 수정2012.06.08 10: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그리스 극우정당인 황금새벽당의 일리아스 카시디아리스 대변인(왼쪽 두번째)이 7일 TV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에서 리아나 카넬리 공산당 부대표를 폭행하고 있다. 토론 도중 그는 급진좌파연합 시리자의 한 의원에게 물을 끼얹은 뒤 이를 항의하던 카넬리 부대표를 주먹으로 세 차례 가격했다. 방송 직후 그리스 검찰총장은 카시디아리스 대변인을 체포할 것을 명령했다. 아테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2월 소매판매 추정치 크게 밑돌아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2% 증가한 722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전월 대비 0.6%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2 '오사카 엑스포' 한 달도 안 남았는데…이대로 가다간 '초비상'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의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관람 의향을 보이는 일본인은 10명 중 3명꼴에 불과해 여전히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4&si... 3 김정은·푸틴 또 한번 만나나 러시아 외무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북한을 방문해 ‘최고위급 접촉’ 일정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루덴코 차관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