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비싼 땅인 서울 명동이 외국인들로 넘쳐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화장품과 네일아트, 한국 고유의 음식을 먹기 위해 서울관광의 필수코스가 됐다. 40년 넘어 3대째 운영하는 가게로 유명한 `금강섞어찌개` 김용권사장은 백반집을 운영하시던 할머니께서 `섞어찌개`를 최초로 개발해 명동 맛집으로 손꼽히면서 최근 일본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런가하면 1998년부터 미용 및 네일아트 업무를 시작해 13년 경력을 자랑하는 김정화원장. 관광업으로 시작해 2003년부터 명동에서 일본 관광객 대상 네일샵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90%가 일본 고객일정도로 관광객들 필수 코스로 유명하다. 두 사장 모두 익숙지 않은 외국어와 우리나라와 다른 생활 풍습 때문에 웃지 못 할 일도 하루에 몇 번씩 일어난다는데... 외국인 특수 명동에서 사업을 꾸려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만나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6월 7일 목요일 밤 10시 금강섞어찌개 02.778.6625 네일샵 시즈카 02.776.3677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에 침팬지 보호소 설치 ㆍ`엄마 이러면 곤란해요` 차 지붕에 아기 두고 운전 ㆍ죽은 고양이로 헬기를…오르빌 콥터 "반은 고양이, 반은 기계" ㆍ여자5호 데이트 패션 "불편하니 잠깐 벗을게요" 어깨·속옷 고스란히 ㆍ제시카 고메즈 무보정, CF와 비교해보니…아찔한 가슴골 볼륨감에 `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