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민소득 증가율 급감..전기대비 0.2%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민소득, GNI의 증가율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국민소득 잠정치 발표에서 우리나라의 1분기 실질 국민소득이 전분기에 비해 0.2%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기대비 1%가 늘어난 지난 4분기의 5분의 1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은 늘었지만 무역손실규모가 커져 소득증가율이 크게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지난 1분기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은 1조4천억원 늘었지만 교역조건변화에 따른 실질무역손실도 18조4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번엔 성수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장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에 침팬지 보호소 설치
ㆍ`엄마 이러면 곤란해요` 차 지붕에 아기 두고 운전
ㆍ여자5호 데이트 패션 "불편하니 잠깐 벗을게요" 어깨·속옷 고스란히
ㆍ김하늘 비키니 몸매 공개, 장동건도 뿅간 최고수위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