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모 신임 워싱턴 특파원(사진)이 7일 현지에 부임했다. 장 특파원은 김홍열 전 특파원과 임무를 교대했다. 장 특파원은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주요 이슈와 변화상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