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약관을 통해 m-VoIP 서비스 자체를 금지하고 있던 LG유플러스가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등 무료 모바일음성통화(m-VoIP)에 대한 사용 제한을 풀기로 했습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상무는 "오늘부터 보이스톡 등 무료 모바일음성통화에 대한 제한을 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상무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를 놓고 고민이 많았다"며 "오늘 오전 회의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결단을 내리고 이와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SK텔레콤과 KT는 일부 고가 요금제 이용자에게만 제한적으로 m-Vo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번엔 성수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장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에 침팬지 보호소 설치 ㆍ`엄마 이러면 곤란해요` 차 지붕에 아기 두고 운전 ㆍ여자5호 데이트 패션 "불편하니 잠깐 벗을게요" 어깨·속옷 고스란히 ㆍ김하늘 비키니 몸매 공개, 장동건도 뿅간 최고수위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