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이 5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을 방문한 모나코 알베르 2세 국왕과 악수하고 있다. 알베르 2세 국왕은 봅슬레이 선수 출신으로 이 회장과 같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다. 이 회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삼성 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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