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달샤벳 수빈이 5일 오후 서울 신사동 청담 CGV 엠큐브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Bang Bang'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수파 두파 디바(Supa Dopa Diva)'로 데뷔한 달샤벳은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블링(Bling Bling)', '히트 유(Hit U)' 등 네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제26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아이돌뮤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1년 최고의 신인 여자가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첫 정규앨범 [Bang Bang]은 이트라이브(E-TRIBE), 민연재, 디케이샤인(DK$HINE)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 작사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층 성장한 달샤벳의 가창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달샤벳은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최근 솔로선언을 한 비키를 대신할 청순한 외모의 새 멤버 우희를 투입해 보컬라인을 강화, 새롭게 변화된 달샤벳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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