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이상형, 나의 완벽한 왕자님? “가수 박효신! 5년 짝사랑~”
[김보희 인턴기자] 배우 조보아가 자신의 완벽한 이상형은 가수 박효신이라고 밝혔다.

6월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국민여동생 특집으로 조보아가 출연해 “나는 고정된 이상형이 있다”고 말해 게스트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조보아는 “바로 가수 박효신이다. 굉장히 좋다. 그야말로 가장 완벽한 이상형이다”라며 박효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조보아는 “한결같이 5년 동안 좋아했다”고 덧붙여 박효신의 팬임을 자청했다.

이 말을 들은 MC유재석은 “박효신과의 통화를 시켜주겠다. 김원희씨가 전화번호를 안다”며 조보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김원희는 “박효신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근데 난 어제 효신이를 만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효신과의 전화연결에 조보아는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수줍은 목소리로 “오빠”를 외쳤다. 하지만 박효신이 아닌 개그맨 조세호가 “여보세요”를 외치며 “박효심이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보아 외 배우 박보영, 이세영, 서신애, 김유정, 김소현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아역 여배우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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