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현재 경제상황이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며 하반기 성장 위축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유로존 문제와 관련해 지금 상황이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며 관련 부처가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하반기 경기상황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경제의 저성장 징후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우리 경제가 저성장 징후가 보이는데 이는 수출과 일자리와 직결된다. 상저하고라고 전망했는데, 오히려 하반기 성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으니 경제팀은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 경기상황이 위축되면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서민생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관련 부처가 보다 강력한 대비책을 마련하라는 주문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모든 나라는 경제에 진력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유일하게 경제와 더불어 안보도 고민해야 한다"며 경제와 안보를 두 축으로 균형잡힌 정책 운용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 금융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방어벽이 튼튼하고 펀더멘털 충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요 정부, 국제금융기구와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하고 있고 여러 징후나 유사시에 대비해 일일점검,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안심을 구했습니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 여자가 새로운 `미스 USA` ㆍ[TV] 세계속 화제-英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수상 퍼레이드 ㆍ中버스기사 살신성인, 감동과 안타까움 자아내… ㆍ효연 파격 의상, 아찔한 허리 노출+ 볼륨 몸매 ‘비키니 입고 춤추나?’ ㆍ"더 뮤지컬 어워즈" 전수경, "아름다운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