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 시작과 동시에 3% 넘게 밀리고 있습니다.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주 금요일(1일)보다 3.08% 하락한 119만5천원에 거래중입니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부진은 외국계 창구에서 물량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크레딧스위스(CS)와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와줘~" 아기 수달 이름 짓기 ㆍ`별난 도전` 히말라야에 올라 음악공연 생생영상 ㆍ美 민간 우주화물선 귀환 성공 ㆍ최정원 동생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 이특과 다정히… ㆍ박지성 이상형 월드컵, 소녀시대 가장 좋아 “그 중에서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