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3형제, 예뻐진 외모·쉬운 이름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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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소주 '처음처럼' 3종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수에 따라 붙은 모델명은 이해가 쉽도록 바뀐다.
도수가 높은 '처음처럼 프리미엄'(20도)은 '프리미엄’이란 단어를 빼고 빨간색으로 된 ‘진한’이란 글씨를 넣었다.
16.8도로 3종 중 가장 낮은 도수인 '처음처럼 쿨’은 순한 소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파란색 글씨로 ‘순한’이라고 적었다. '쿨'이란 단어는 사라진다.
주력제품인 ‘처음처럼’은 부드러운 소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를 0.5도 내리고 로고 옆에 초록색으로 ‘부드러운’이라는 글씨를 적었다.
이같은 변화에 따라 병뚜껑, 병목 태그의 색도 각각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으로 다르게 적용했다. 이들 제품의 라벨은 모두 하얀 색으로 통일했다. 로고 크기는 반으로 줄였다.
롯데주류는 바뀐 '처음처럼' 3종을 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도수에 따라 붙은 모델명은 이해가 쉽도록 바뀐다.
도수가 높은 '처음처럼 프리미엄'(20도)은 '프리미엄’이란 단어를 빼고 빨간색으로 된 ‘진한’이란 글씨를 넣었다.
16.8도로 3종 중 가장 낮은 도수인 '처음처럼 쿨’은 순한 소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파란색 글씨로 ‘순한’이라고 적었다. '쿨'이란 단어는 사라진다.
주력제품인 ‘처음처럼’은 부드러운 소주임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를 0.5도 내리고 로고 옆에 초록색으로 ‘부드러운’이라는 글씨를 적었다.
이같은 변화에 따라 병뚜껑, 병목 태그의 색도 각각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으로 다르게 적용했다. 이들 제품의 라벨은 모두 하얀 색으로 통일했다. 로고 크기는 반으로 줄였다.
롯데주류는 바뀐 '처음처럼' 3종을 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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