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미 KT 전무가 동양인 최초로 세계이동통신협회(GSMA) 최고전략책임자(CSO; Chief Strategy Officer)로 선임됐습니다. KT는 오늘(31일)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전무가 GSMA에서 전세계 통신사업자들의 핵심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될 최고전략책임자(CSO)에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무는 "세계 통신산업의 중심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통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전 세계 통신 사업자들이 함께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좀비`의 귀환?...美 20대, 노숙자 얼굴 뜯어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서 추남 선발대회 개최 ㆍ"남편 못생겨서 행복해" 짐바브웨 못난이 선발 대회 생생영상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스피카` 김보아 과거사진, 성형고백 이어 흑과거 공개 “예의 지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