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중소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50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62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편집매장을 대폭 확대해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 입점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신헌 롯데백화점 대표는 오늘(30일) 서울 명동 본점에서 중소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상생·동반성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 대표는 이 자리에서 "편집매장을 확대해 중소업체 판로 확보를 돕겠다"며 "유망 중소기업 협력업체 등과의 상생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대표는 또 중소 협력사 지원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올해부터 120억원 늘린 620억원으로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여성 구두업체 지오맨사만사, 의류 업체 이새FNC 등 협력업체 대표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편 못생겨서 행복해" 짐바브웨 못난이 선발 대회 생생영상 ㆍ마크 주커버그 부부가 중국 CCTV에 카메오 출연?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비키니녀 "365일 비키니 착용, 긴장상태 유지하며 몸매관리 해요"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