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관리공단 "바다숲 함께 가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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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식목일 제정 기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2013년부터 매년 5월10일을 ‘바다식목일’로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바다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8일 경북 울진 후포와 제주도 서귀포, 23일 울산시 주전에 이어 6월21일에는 충남 보령시 무창포에서 바다숲 가꾸기 행사를 하기로 했다.
바다식목일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제정·시행하는 것으로 바다 녹화사업을 통해 물고기의 산란·서식장을 제공함으로써 수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여수엑스포 기간 중 ‘보이는 바다숲’ 전시 행사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바다숲 조성 사업에 대한 현황과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공단은 지난 18일 경북 울진 후포와 제주도 서귀포, 23일 울산시 주전에 이어 6월21일에는 충남 보령시 무창포에서 바다숲 가꾸기 행사를 하기로 했다.
바다식목일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제정·시행하는 것으로 바다 녹화사업을 통해 물고기의 산란·서식장을 제공함으로써 수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여수엑스포 기간 중 ‘보이는 바다숲’ 전시 행사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바다숲 조성 사업에 대한 현황과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