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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주)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채종남, 박영병 대표이사,http://www.dkitec.com)가 기업용 솔루션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며 재도약에 나섰다.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는 1997년 설립 이후 국내외 유무선 통신 사업자들의 인프라 개발, 운영 및 서비스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단말관리 시스템인 MDM, M2M 및 모바일 오피스 등의 기업용 솔루션 사업 영역을 비롯해 Native 앱/하이브리드 앱, 단말 프레임워크 등의 단말 사업 영역, NMS/OSS 네트워크 관련 사업영역까지 포괄적인 범위를 아우르는 역량 있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15년에 걸쳐 축적된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력은 고객사들과의 신뢰를 단단하게 했다. 위기도 있었지만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게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이다.

직원들의 자기계발에도 아낌없이 투자해 직무 교육, 서적 구입 및 자기계발비 등의 지원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더불어 “사원 한 사람의 행복이 곧 회사의 행복이 돼야 한다”며 “대표부터 신입사원까지 함께 성장하는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 대표는 “스스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플랫폼 회사를 지향한다”며 “고객과 회사, 그리고 임직원 각자의 역할이 다 윈-윈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