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박보균)는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기자협회·일본신문협회와 공동으로 ‘제3회 한·중·일 편집간부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문화·뉴미디어·재해 보도와 3국 언론협력’이며 홍인표 경향신문 국제부장과 왕리 중국 인민일보 에디터, 시게사토 데쓰야 일본 마이니치신문 논설위원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