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가 음악을 통한 결식아동돕기에 적극 나섭니다. 지적공사는 내일(30일) 낮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인근의 직장인과 주민들을 상대로 제2회 작은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선 3인조 러시아 연주팀 그랜드 트리오가 집시스타일의 러시아 민요를, 팝페라 가수 하나린이 ‘넬라판타지아’ 등 감동의 클래식 음악을 선사합니다. 공사는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공연을 즐기는 동안 간단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샌드위치를 저렴하게 판매해 그 수익금은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은 “음악이 흐르는 지적공사 주차장에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즐거운 나눔의 축제를 즐기자” 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주민을 위한 유익한 행사로 나눔의 참의미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