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달 말 불법사금융 특별 신고기간이 끝나는 것과 관련해 "신고기간 끝나면 바로 국민들 대상으로 사후대책 포함한 종합보고 드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사회 최하층에 있는 사람을 위해 정부가 하고자 했던 일인데 종합대책을 보고했으면 한다"며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청와대와 국무위원들이 물가, 일자리, 복지사각지대 등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민생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일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특히 하절기 맞아서 자연재난재해가 있을 수 있는 지역은 사전에 예방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