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시행 중인 `서울용달사업자 차량대출` 이용자가 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SK미소금융재단은 29일 지난해 7월 용달사업자를 위해 송파지점을 개설한 지 1년 10개월만에 천 번째 용달차 대출자가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K미소금융재단은 "이 상품은 대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특정업종을 대상으로 개발했다"며 "1톤 이하 용달차 사업자들에게 4.5% 금리로 대출을 실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소금융이 서민들에게 자립의 기회와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필요한 고객에게 먼저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기네스북에 올라 ㆍ대만 두루미 10번째 생일잔치 생생영상 ㆍ놀라운 우크라이나 바텐더…`최고의 바텐더` 호평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