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저타르 담배 `보헴모히또 1mg`을 다음달 1일 출시합니다. `보헴모히또 1mg`은 타르 1.0mg, 니코틴 0.1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은 1갑당 2천500원입니다. `보헴모히또`의 상쾌한 향을 원하지만 기존의 고타르 제품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을 겨냥한 이번 신제품은 타르는 줄이고 쿠바 정통 칵테일 모히또의 특유한 향은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입니다. KT&G 관계자는 "보헴모히또는 출시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멘솔 제품 판매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올 여름 상쾌한 향을 지닌 보헴모히또의 인기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이번 제품 출시에 앞서 KT&G는 지난해 6월 천연 물질에서 추출한 라임과 민트향으로 모히또 향을 구현한 `보헴모히또`를 출시했고 올해 2월 향이 두 배로 진한 `보헴모히또 더블`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억울한 옥살이에 주 정부 상대 거액 소송 ㆍ[TV] 세계속 화제-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ㆍ`좀도둑` 천국된 그리스…모두 `은행` 탓?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최여진 파격의상, 우아함 이어 섹시미 극대화 "비너스가 따로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