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양, 만리포, 우전 등 해수욕장 3곳이 국토해양부가 추천한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358개 해수욕장 중 2011년도 우수해수욕장 3곳과 시설개선을 지원할 해수욕장 6곳을 발표했습니다. 시설개선 지원 해수욕장으로는 사천시 남일대. 부안군 모항, 고성군 봉수대, 경주시 오류, 고흥군 발포, 제주서귀포시 표선해비치해수욕장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선정된 해수욕장에 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 개보수, 산책로·진입로 설치 등 해수욕장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억울한 옥살이에 주 정부 상대 거액 소송 ㆍ[TV] 세계속 화제-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ㆍ`좀도둑` 천국된 그리스…모두 `은행` 탓? ㆍ이효리 배 노출 드레스, 매끈한 복부 `나잇살 있다더니?`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