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과 개그맨 정형돈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타이틀곡 ‘올림픽대로’에 ‘국민 MC’ 유재석이 피처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월28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2시(29일 0시). 한 곡이 먼저 공개됩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대망의 첫 번째 타이틀 곡! 노래제목 ‘올림픽대로’ 피처링 유재석 a.k.a MC 날유”라는 글과 함께 재킷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정형돈과 데프콘은 80년대 뒷골목을 연상케 하는 촌스러운 배바지를 비롯해 일수 가방, 금목걸이 등 시대를 역행하는 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데프콘은 “이번에 저희는 전곡 타이틀이 목표에요. 그래서 오늘 미리 한 곡을 공개하는 거예요. 형돈이가 쓴 가사에 유느님의 은혜로운 랩. 벌써부터 즐겁지 않나요?”라고 덧붙이며 호응을 유도했습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올림픽대로’ 선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이 피처링을? 안 들어볼 수 없지”, “세 사람의 인연은 ‘조정특집’ 인가요?”, “형돈이와 대준이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은 5월30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 데프콘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억울한 옥살이에 주 정부 상대 거액 소송 ㆍ[TV] 세계속 화제-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ㆍ`좀도둑` 천국된 그리스…모두 `은행` 탓?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