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치 점심가격에 해당하는 오믈렛이 공개되면서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25일(현지시간) 개당 118만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오믈렛을 보도했다. 화제의 오믈렛은 뉴욕의 한 호텔에서 계란, 랍스터, 캐비어 등의 고가 재료가 들어갔다는고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데일리 메일에서 밝힌 오믈렛의 가격은 1,000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약 118만원에 해당된다. 보통의 오믈렛이 개당 10달러 안팎에 팔리는 점을 감안하면 10개월치에 해당된다. 호텔측은 이 오믈렛을 1년에 12명 정도가 주문한다고 밝혔다. 오믈렛을 본 대다수 네티즌들은 "너무 비싸다", "과연 팔릴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난장판 된 우크라이나 국회…격렬한 드잡이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