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급 연예인 '女 쇼호스트' 선호하는 이유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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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스타급 연예인과 쇼호스트와의 열애설이 처음은 아니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방송인 조영구와 신재은 전 쇼호스트, 표진인 의사와 김수진 쇼호스트 또한 결혼 전 장안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이처럼 최근 들어 여성 쇼호스트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다. 얼마 전 방송에서는 몇몇 쇼호스트들의 높은 소득이 공개되면서 인기는 더욱 상승 중이다.
이에 대해 김효석 쇼호스트 아카데미의 황주원 팀장은 “여자로서 쇼호스트라는 직업은 아주 매력적이다. 그들은 생방송을 하는 전문인으로서 방송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인기와 소득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되니, 단연 신부감으로는 1등”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의 두 부부는 모두 서울종합예술학교 김효석 교수의 제자들로 알려졌다. 현재 신재은 전 쇼호스트는 김효석 교수가 학부장으로 있는 서울종합 예술학교 아나운서 쇼호스트 학부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김수진 쇼호스트는 김효석 쇼호스트 아카데미에 출강해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