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홍콩법인의 올해 예상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내렸습니다. 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중국 백화점이 소비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판촉비 부담을 크게 늘렸다"며 "이로 인해 베이직하우스 홍콩법인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 홍콩법인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0%가량 크게 줄었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이전 추정치보다 각각 10.2%와 21.4%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세계의 지붕에 웬 트래픽잼?…산악인 바글바글 `정체 위험` ㆍ`아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 CCTV에 경악 생생영상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강유미, "성형수술 다시 할 생각 없다!"슬럼프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