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결말은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24일 방송된 MBC '더킹 투하츠' 마지막회에서는 남한과 북한이 전쟁이 벌어지기 일촉즉발 상황이 벌어지고 이승기(이재하)와 하지원(김항아)는 각각 남한과 북한의 오해를 풀기 위해 나섰다.
결국 이승기와 이재하는 비공식 회담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됐고 이승기는 미국이 평양을 공격하기로 한 24일 결호식을 올리기를 북한 고위 간부에게 요청한다. 하지만 총까지 겨누는 상황까지 번졌고 결국 북한 고위 간부는 이승기의 요청을 받아 드린다.
이승기와 하지원의 결혼으로 인해 미국은 북한 공격을 취소하게 됐고, 24일 이승기와 하지원은 판문점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로인해 윤재문(김봉구)은 그간 저질렀던 악행이 밝혀짐과 동시에 종신형에 쳐했고 세계 정복을 위한 꿈도 멈췄다.
또한 이승기는 한 남자로서 사랑하는 여자 하지원을 지킴과 동시에 국왕으로서는 국민과 세계평화를 지켜내며 드라마는 종영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