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형 주류업체 4~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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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4일 알칼리 환원수로 만든 소주의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대형 주류업체 4~5곳을 압수수색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하이트진로 서초동 특판점 등 대형 주류업체 영업지점 4~5곳에서 압수한 물품을 토대로 유해성 루머의 근원지를 찾을 계획이다.
앞서 롯데주류는 알칼리 환원수를 제조용수로 사용한 소주 '처음처럼'의 유해성 논란이 일자 소문을 유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주류업체를 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하이트진로 서초동 특판점 등 대형 주류업체 영업지점 4~5곳에서 압수한 물품을 토대로 유해성 루머의 근원지를 찾을 계획이다.
앞서 롯데주류는 알칼리 환원수를 제조용수로 사용한 소주 '처음처럼'의 유해성 논란이 일자 소문을 유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주류업체를 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