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카자흐스탄에 한국식 신용보증제도 전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보는 양국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활성화 등 한층 더 높은 협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망하고, 카자흐스탄에 신용보증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카자흐스탄 제5차 아스타나 경제포럼에서 `신보의 리스크 관리방안과 혁신노력`을 주제로 발표한 안택수 이사장은 "신용보증제도의 해외전수를 통해 국격을 높이고 실리도 챙길 수 있다"며 "한국식 신용보증제도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나이아가라 폭포서 뛰어내린 남성 생존 ㆍ죽은 아내 곁을 지킨 핏불테리어의 안타까운 사연 ㆍ스팸전화에 복수하려다 벌금 120만원 ㆍ박은영 호피무늬 의상, 가녀린 목선·아찔한 쇄골 신현준도 감탄 “섹시” ㆍ강유미, "성형수술 다시 할 생각 없다!"슬럼프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