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재무구조 개선 자금 마련을 위해 서울 서초동 사옥을 매각합니다. 또 보유중인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30%도 매각을 위해 현재 인수 업체 물색에 나섰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늘(24일) 서울 서초동 사옥 매각과 관련해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에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임차해 사용) 방식으로 매각키로 하고 현재 최종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매각을 위해서는 현재 인수 업체를 물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옥과 페르노리카코리아 지분 매각으로 하이트진로는 약 2천억원대의 현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관계자는 서초동 사옥과 페르노리카코리아 보유 지분 매각 등이 무난히 성사될 경우 부채비율은 현재 160% 수준에서 140%로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나이아가라 폭포서 뛰어내린 남성 생존 ㆍ죽은 아내 곁을 지킨 핏불테리어의 안타까운 사연 ㆍ스팸전화에 복수하려다 벌금 120만원 ㆍ박은영 호피무늬 의상, 가녀린 목선·아찔한 쇄골 신현준도 감탄 “섹시” ㆍ강유미, "성형수술 다시 할 생각 없다!"슬럼프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