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파 피씨방, 혀에 힘 풀고 버터 잔뜩 발라 다같이 ‘베를넷~’
[김보희 인턴기자] ‘유학파 피씨방’ 간판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2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학파 피씨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재밌는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 인터넷, 문서작성 등의 문구가 적혀 있는 PC방 간판이 담겨있다. 특히 간판 속에는 ‘배틀넷’을 ‘배를넷’ 이라고 적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이 간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학파 피씨방’이라는 독특한 애칭을 붙여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유학파 피씨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틀넷? 베를넷? 디아블로3 하고 싶다”, “설마 알고도 저렇게 했을까?”, “버터 발음! 유학파 피씨방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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