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10억 '원피스 쇼' 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백화점은 오는 25~27일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 경인 7개점에서 ‘아이 러브 유플렉스 원피스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데즈컴바인, 플라스틱아일랜드, 스테파넬, 시슬리 등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원피스 60여 개 아이템 1만2000여벌을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가 기준으로 물량 규모는 10억 원이다.
무역센터점은 5층행사장에서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 2만9000원, 스테파넬 원피스 12만4000원, 목동점은 유플렉스 및 4층 행사장에서 코데즈컴바인 원피스 2만4000원, 시슬리 원피스 3만원에 선보인다. 목동점, 킨텍스점에서는 행사 기간 내에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화이용권, 스타벅스 무료 음료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돕고자 원피스 아이템으로만 구성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브랜드별로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주기 때문에 저렴하게 원피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행사에는 코데즈컴바인, 플라스틱아일랜드, 스테파넬, 시슬리 등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원피스 60여 개 아이템 1만2000여벌을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가 기준으로 물량 규모는 10억 원이다.
무역센터점은 5층행사장에서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 2만9000원, 스테파넬 원피스 12만4000원, 목동점은 유플렉스 및 4층 행사장에서 코데즈컴바인 원피스 2만4000원, 시슬리 원피스 3만원에 선보인다. 목동점, 킨텍스점에서는 행사 기간 내에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화이용권, 스타벅스 무료 음료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돕고자 원피스 아이템으로만 구성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브랜드별로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주기 때문에 저렴하게 원피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